리지 음주운전, 과거 음주운전 강력 비판에 악플 쇄도

애프터스쿨 출신의 리지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리지는 18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앞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으며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리지를 향해서 악플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2019년 한 인터뷰에서 "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다. 음주 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한다. 대리비 2만 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그 몇만 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하면 안 된다" 라며 엄청난 비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애프터스쿨, 오렌지 캐러멜 활동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과 현재는 배우 활동 중에 음주운전을 하게 돼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지장을 스스로 초래하였습니다.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지난 18일 밤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리지의 음주운전 사고는 다행히 택시 가사는 물론 리지 또한 인명 피해는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 후 2018년에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서 박수아(본명 박수영)으로 활동하고 있던 중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리지의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견해 인터뷰 로 인해서 리지의 방송 컴백은 추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