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일째 광어 파티입니다. 오늘은 정말 소소하게 광어 전 만들어 봤습니다.
광어전 만드는 방법은
포를 떠 놓은 광어회에
튀김가루를 묻히고
계란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면 끝!
참 쉽죠~
전은 뜨거울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뜨겁게 튀긴 광어 전에
간장 양념장 만들어서 콕 찍어먹으니
공덕동 전집이 부럽지 않습니다.
광어 전을 메인으로 금요일 저녁을 맞이하기는
너무나 아쉽기 때문에
배달의 민족을 통해 감자탕 대자를 시켰습니다.
뼈는 물론 감자, 깻잎, 버섯을 듬뿍 주셔서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먹었는데요.
감자탕에 소주
기가 막히죠~
쫄깃쫄깃한 살점 발라서
흰쌀밥에 얹어서 우거지랑 같이 먹으면
별미가 아닐 수 없네요
그나저나 아직도 냉장고에는
광어회가 많이 남아있네요
하지만 오늘로 4일 차이기 때문에
회로 먹는 건 오늘부로 끝이고
내일은 광어 스테이크가 좋을 듯하네요
우리 아들 요새 술잔 부딪히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뭔 일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짝꿍도 없는 가엾은 초2 아들
역시 안주는 손맛이라고
어린 나이에 손맛을 알아버린 아들
이로써 대광어로 포스팅을 4개 작성했네요.
대광어 시리즈
1대 광어 선상낚시 인천 남항 슈퍼노바호 타고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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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어 선상낚시 인천남항 슈퍼노바호 타고 다녀온 후기
대광어 선상낚시 인천 남항 슈퍼노바호 타고 다녀온 후기 오늘 날씨가 따뜻할 예정이라길래 어제 급으로 슈퍼노바에 예약을 하고 몇 시간 못 자고 바로 짐을 챙겨 떠났습니다. 간단히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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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은 대광어로 광어요리 <광어 조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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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 대광어낚시 다녀와서 대광어 두마리를 잡았었죠~ 오랜만에 자연산 대광어랑 소주랑 먹으니깐 알딸딸 하니 아주아주 숙면을 취했습니다 ㅎ 아직도 냉장고에는 먹지 못한 대광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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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 광어낚시로 잡은 대광어와 3일째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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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먹었습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살이 안 찌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은 대광어 미션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용기 내서 뿌슝빠슝 대광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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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확인하러 가야겠네요~
왠지 오늘은 1등이 될 것 같은 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