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오픈한 청라키즈카페 너티차일드
너티차일드는 청라지젤엠 바로 옆건문
청라커넬에비뉴에 있다.
대형서점인 종로서적이 있어서
방문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가한 주말 서점에서 평온하게 책을 읽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한량처럼 주말을 즐기고 싶다...
청라커넬에비뉴에 위치한
키즈카페 너티자일드 방문~
아드님때문에 매주 한번은
키즈카페든 슬라임카페든 들르게 된다.
누구를 위한 카페인가...
키즈카페는 하루빨리 노어덜트존을
만들어야 한다!!!
너티차일드 입구.
일요일이라 그런지 바글바글.
식당가도 오픈한지 별로 안되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눈에 잘들어온다.
너티차일드 입장료가격
소인 2만원
대인 8천원 ㅎㄷㄷ..
대인은 왜 받나요~?
입구에서 와이프한테 밖에서 기다린다고
했다가 혼났다. 얼른 노어덜트존을
도입하는수 밖에 없다.
너티차일드에서는 입장시 열화상카메라
로 신체온도를 측정후 입장할수 있다.
공항입국심사장 이후 처음이다.
못들어갈수 있는 희망이 한가닥 생겼다.
난 아주 열이 많은 남자니깐....!!
ㅋㅋ
젠장!
너무너무 최적의 온도로 나왔다.
들숨날숨 거칠게 호흡해봤지만
아무 문제 없다.
너티차일드는 키즈카페 위생을 위해
성인은 양말신고입장이 필수이다.
난 쪼리를 신고왔다.
돈깨지는 날인것 같다.
1500원에 강매당했다.
이쁘다.
덧신뒤에 미끄럼방지까지 되어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고 기능또한 좋다.
대량구매하고싶다.
신발장에 신발 벗고 입장~
새로 생긴 키즈카페답게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시설도 깨끗하여 만족스럽다.
전용 수유실도 있다.
총평.
타 키즈카페보다 시설이 깨끗하고,
기존에 못보던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퇴장시간 1시간남음.
요새무한리필음식점도 1시간반이 많던데
1시간반으로 줄여주시면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