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지금 '트로트 춘추전국시대'가 찾아왔다. 다양한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송가인을 비롯하여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양지은, 홍자 등등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 시장을 몇 배는 더 키워놓고 있다. 이보다 훨씬 앞서 우리나라의 트로트1세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나훈아 프로필
이름 : 나훈아 (본명 최홍기)
출생 : 1947년 2월 11일 (74세)
신체 : 175cm
학력
부산 초량국민학교
부산 대동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병역 : 공군 병장 만기 전역
데뷔 : 1968년 "내 사랑"
대한민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희대의 라이벌인 남진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만들어서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이며 히트곡만 100여 곡이 넘는다.
트레이드마크인 꺾기의 달인 나훈아의 창법은 가요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 '영영', '울긴 왜 울어', '잡초', '무시로', '고향역',
'대동강 편지', '갈무리', '홍시', '어매', '18세 순이', '땡벌', '남자의 인생', '테스 형' 등등 엄청난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훈아의 콘서트 티켓파워는 트로트 가수 중에는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티켓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나훈아 콘서트 티켓 발매가 시작되면 10초도 안돼서
매진이 되기 때문에 나훈아 콘서트 티켓을 구하는 것 자체가 엄청 힘들다. 그래서 암표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되는 콘서트 중에 하나이다. 나훈아의 신비 콘셉트가 콘서트의 흥행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러 방송을 활발하게 출연하는 남진과 달리 나훈아는 방송활동이 전무하기 때문에 콘서트 이외에는
얼굴을 보기 힘든 가수이다.
나훈아, 테러로 얼굴 70 바늘 꿰매다
1972년 나훈아는 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중 괴한이 난입하여 사이다 병 파편으로 나훈아의 얼굴을 찔러서
유혈사태가 발생하였고 왼쪽 얼굴을 70 바늘이나 꿰매었다고 한다. 괴소문으로 라이벌 남진이 사주를 했다는
억측이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추후 수사 결과 아닌 걸로 나왔으며 남진도 테러를 당한 적이 있다.
나훈아 여배우 K 때문에 야쿠자와 싸워 고자라는 헛소문 떠돌기도.
2008년엔 여배우 K로 인해 일본 야쿠자와 시비가 붙었고 그로 인해 고자가 되었다는 헛소문이 돌았으며
나훈아 는 의혹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자청하였다. 기자들은 집요하게 질문을 했고 나훈아는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바지를 벗어 증명하려 했지만 나훈아의 팬들이 믿는다고 말하여 바리를 내리지 않고 기자회견이 끝났다.
그 외에도 개그맨 황기순의 첫 번째 부인 불륜 상대가 나훈아라는 소문도 있었다. 대중들의 관심 속에 있다 보니
수많은 루머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1992년엔 민주자유당으로부터 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난 가수가 천직이다"라고 하며 정치계 입문을 거절하였다.
나훈아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1996년 일본 오사카 공연 때 '쾌지나 칭칭 나네'를 부르며"독도는 우리 땅"
즉흥 애드리브를 한 적이 있었으며 일본 우익세력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으나
"때려죽이려면 죽여버려라"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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