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부두바다쉼터 망둥어+숭어낚시 주말짬낚시

인천연안부두바다쉼터 망둥어+숭어낚시 주말짬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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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송도바다쉼터에서 잡은 가재두마리.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델꼬감.

인천연안부두바다쉼터 망둥어+숭어낚시 주말짬낚시

송도바다쉼터에서 잡아온 가재 넣고 끓인 라면.

확실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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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잠깐 짬내서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낚시하는사람들과

가족끼리 텐트친 분들이 많아서 캐스팅할 곳이 없음.

9월1일 인천연안부두바다쉼터 망둥어+숭어낚시 주말짬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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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못잡고 서성이다

연안부두바다쉼터 공중화장실 끝으로 돌아가봄.

커피숍,매점도 있고 배를 정착한곳에

던진만한 포인트도 많음

'역무선방파제' 라는곳을 처음 봄.

인천에서 가장 긴 방파제.

역무선방파제에서는 낚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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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어렵게 잡은 자리.

3시간 정도 했는데

숭어가 안나온다.

왼쪽 조사님들 숭어 6마리

오른쪽 조사님들 숭어 3마리

떡밥배합이 안맞는건가...

글루텐을 못챙겨왔는데

글루텐 때문인걸로...

​

망둥어 5마리잡고 캐스팅종료.

대상어가 숭어라 못잡아도 그렇게 슬프진 않다.

손맛을 못봐서 약이좀 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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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아직 작은 망둥어.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

뼈째 잘먹는다.

이번이 네번째 온 인천연안부두바다쉼터

다음방문땐 숭어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이상한 자신감이 생김ㅋ

오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