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에서 부산 1박2일 가족과 여행다녀오기
요즘 내가 가장 재밌게 보는 예능 2가지.
1.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같이펀딩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드라마는 사극,챙겨보는프로그램은 다큐,시사..
이상하게 역사에 관심이 가고 이상하다..ㅋㅋ
선을넘는녀석들 부산,경주편을 보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같이펀딩에서 태극기함편을 보면서 유준상이 우니
나도운다... 그래서 급으로 시작된
부산,경주여행기. 계획없이 출발했다.
무작정 부산해운대 해수욕장을 찍고 출발~
부산1박2일 코스
1.인천출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도착
2.오륙도스카이워크
3.태종대
4 .자갈치시장+국제시장
5.저녁 (해산물맛집) 인기명 부산해운대점
6.숙소 호텔아라
취침
7.아침 달맞이고개 해운대기와집대구탕
8.부산삼정더파크 동물원
9.부평깡통시장
경주로 이동
인천에서 출발. 부산도착이 오후 4시인걸 감안하면
1박2일동안 많은곳을 다닌듯 하다.
너무 빡셌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는 원래 6개의 섬인데
조수간만의 차로 가끔 5개,6개로 보여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짧았지만 무료로 입장해서 유리다리를 건너볼수 있음.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정도로
아찔함을 느낀다고 적혀있었으나 너무 짧은탓에 무섭지 않았다.
바닷물의 색깔이 포카리스웨트를 부어놓은것처럼 파랗다.
아무래도 인천서해바다는 뻘이 있어서 파란색바닷물이 보기 힘든데
여기 부산은 바다색깔이 너무 이쁘다.
태종대(다누비순환열차로 태종대 감상)
5시반이였던가... 다누비순환열차 막차를 타는바람에 전망대에 내리지 못하고
열차에서만 태종대를 감상함... 많이 아쉽다.
일찍갔으면 정거장마다 내려서 둘러보고 다음열차로 또 다음 정거장 갔어야 하는데
다음에 들르게 되면 좀더 일찍 방문해서 여유롭게 태종대를 만끽해야겠다.
부산엔 고층건물이 엄청많다.
건물이름은 모르지만 100층은 되지 않을까 싶다.
2시간 가까이 고바위에 있는 동물원을 휘젓고 다님.
동물원 입구부터 엄청 고바위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고바위
비빔당면,비빔밀면 시켜서 먹었는데
그냥 쏘쏘~
빡빡했던 1박2일 부산여행은 종료.
아무 계획없이 네비게이션에 첨성대를 찍고
경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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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ion 4.16.21 (HLS)
- Build Date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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