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여행후기(덕적도-->연안부두 차도편)


덕적도여행후기(덕적도-->연안부두 차도편)

짧은 1박2일이지만 벌써 연안부두 도착 10분전

류현진은 콜로라도에게 7실점을 내주면서

10승도전실패...

아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해수욕~

수심이 깊지않아 안전했지만 이번 여행에

구명조끼를 챙기지 않아 찝집...

안전불감증이 심하다.

물이 빠질때마다 들어가

자리잡은 포인트

농어를 잡았다.

한 40센치?

씨알이 크진 않지만 잡은걸로 만족

물론 나말고 삼촌이 잡음

캐스팅 300번 했나?

팔이 떨어질것 같다

삼겹살 파티 준비~~

머니머니 해도

야외에서는 삼겹살이 최고

사실 바베큐를 마니 먹다보니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삼겹살이 더맛나다.

회떠서 절반씩 나눠 담았다.

아껴먹다가 남아서 못먹음

아끼다 똥된다는 말

옛말은 항상 맞는얘기...

새우깡,양파링 만원어치 사서 뿌리면

갈매기가 우리편이 된다.

사발이에서 포즈잡고 있는 아들~~

삼촌 오토바이에 아라이하이바를 쓰고

포즈취하는 아들

덕적도 사시는 두 삼촌분들땜에

항상 즐거운 덕적도여행

나중엔 덕적도백패킹에 도전하고싶다

여객선안에 백패킹인파들이 많은데

경험이 없다보니 시작이 어렵긴하다

아무쪼록 경치좋고 공기좋은 덕적도여행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