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박2일 여행기

경주1박2일 여행기

1박2일 여행코스

국립경주박물관->첨성대->동궁과월지->식사>감포한옥마을펜션

 

 

 

선을넘는녀석들경주편을 보고
갑자기 꽃힌 경주.

고등학교 수학여행지가 경주였지만
역사에 관심이 없는지라

기억에 많이 남지 않아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경주.

나이먹으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관심이 점점 많아진다.

 

 

경주국립박물완에 들어가면 
성덕대왕신종이 보인다

통일신라시대의 범종으로
국보 제 29호

성덕대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771년에 완성.

현존하는 최대의 거종으로
웅장한 울림을 들을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내에 있는 금관총

예나 지금이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은듯하다.

 

 

국립경주박물관 마지막즈음에
  고운 최치원에 대한 전시도 있다.

나의 조상이 나와있기에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찍은 사진

 

 

박물관을 다보고 첨성대로 이동.

마지막 순환열차를 놓쳐서 
어쩔수 없이 도보로 관람.

첨성대

국보제31호. 높이 약 9.5미터
삼국시대 신라시기의 천문관측소

첨성대 옆에는 한복을 대여해주는곳이 있어서  한복을 입고 첨성대앞에서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다.

첨성대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라면 전부 인생사진이 될듯하다.

 

 

동궁과월지 (구 안압지)

신라 왕궁의 별궁 터.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우리는 조금 일찍 동궁과월지에 도착해서  점등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호수에 건물이 비추면  마치  궁이 두개처럼 보이는 모습때문에

우리나라관광객은 물론
외국인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저사진 한장 건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다음날 찾은 불국사.

비가 내렸지만 우산을 쓰고
불국사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다보탑과 석가탑.

 

 

 

 

대웅전

대웅전은 통일신라시대의
가구식 기단과 주춧돌 위에 세워진 정면5칸,측면5칸인

단층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

석굴암도 보고싶었지만 장모님의 건강이 좋지않아서 경주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

경주는 도시 전체가 문화재이고
볼거리가 많아서
작정을 하고 와야만

돨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3박4일 일정을 잡고 방문해서

경주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

경주여행 추천합니다